면역력 이상의 징후, 심한 스트레스도 면역력 이상 징후 될 수 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6-09 14:16 수정 2015-06-09 15:26
면역력 이상의 징후. 사진=동아일보 DB
면역력 이상의 징후, 심한 스트레스도 면역력 이상 징후 될 수 있다?
최근 메르스에 대한 관심과 함께 면역력 이상의 징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건강 전문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면역력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할 5가지 징후를 소개했다.
이를 살펴보면 단 음식과 음료를 즐겨 찾는 경우가 있으며, 하루에 100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파괴 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으며 커피나 차 역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갈 경우 면역력에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균은 건조한 콧속으로 침투하기 쉽기 때문에 콧속이 너무 건조해도 감기와 인프루엔자에 취약해진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경우 면역력 이상의 징후가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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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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