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출연 수목드라마 ‘가면’, 2회에도 시청률 1위 이어갈까?…동시간대 드라마 ‘긴장’
동아경제
입력 2015-05-28 16:45 수정 2015-05-28 16:46
가면 수애.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수애 출연 수목드라마 ‘가면’, 2회에도 시청률 1위 이어갈까?…동시간대 드라마 ‘긴장’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첫 방송에서는 그 동안 관심사였던 수애와 주지훈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1회에서는 수애(서은하 역)와 주지훈(최민우 역)이 정략결혼을 하는 과정이 보여 졌으며, 수애는 주지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절대 스킨십을 할 수 없고, 아이도 낳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주지훈은 “우리 결혼하는 거 알아요?”라며 “그쪽이 사랑한다는 사람, 그 사람도 당신도 진심으로 불쌍하다”고 비꼬는 듯 말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가면’은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시청률 7.0%를 기록했으며, KBS 2TV ‘복면검사’는 5.3%를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재건축 불패’는 옛말… 현금청산가 밑도는 거래도
- “서울 6억 미만 아파트 어디 없나요”…강북 중소형도 9억원 훌쩍
- “식품매장 8에 비식품 2”… 마트업계, 식품-델리 강화로 새 활로
- 알뜰폰 순증, 석달새 ‘4분의1 토막’… 가격경쟁력 잃어 위기 심화
- 은행 주담대 금리 다시 꿈틀… 고정금리형 5%대 후반까지 올라
- 사과·오렌지 값 올라도 물가 누르는 정부…“주스 판매 중단해야 하나”
- 韓 낮은 약값에… 글로벌 제약사들, ‘韓 패싱’ 中-日부터 신약 출시
- 美 금리인하 지연에 갈곳 잃은 자금, MMF에 11조 몰려
- AI로 눈돌리는 손정의… 88조 투입 칩-로봇 등 ‘AI 혁명’ 추진
- 시행사 →건설사 →금융권… PF發 부실 ‘도미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