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6 강진…도쿄 나리타 공항 활주로 폐쇄

동아경제

입력 2015-05-25 15:44 수정 2015-05-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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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규모 5.6 강진 도쿄 나리타 공항 활주로 폐쇄
일본 지진, 규모 5.6 강진 도쿄 나리타 공항 활주로 폐쇄

‘일본 지진’

일본에서 지진이 또다시 발생했다.

25일 오후 2시 28분께 일본 간토(關東)지방에 규모 5.6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것.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는 간토지방 사이타마(埼玉)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약 50㎞다.

이날 일본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 나리타 공항은 피해 점검차 활주로를 일시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 지진, 규모 5.6 강진 도쿄 나리타 공항 활주로 폐쇄
일본 지진, 규모 5.6 강진 도쿄 나리타 공항 활주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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