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SV’ 스파이샷 포착!
동아경제
입력 2015-05-13 15:53 수정 2015-05-13 15:57
사진=worldcarfans
람보르기니의 슈퍼카 ‘우라칸 슈퍼벨로체(SuperVeloce)’가 13일 해외 언론에 포착됐다. 슈퍼벨로체란 이태리어로 ‘초고속’을 뜻하며 이름에 걸맞게 기본형보다 무게를 줄이고 출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진=worldcarfans
스파이샷을 통해 확인된 우라칸 SV는 아직 초기 프로토타입(견본모델) 단계로 기존 우라칸보다 절제된 모습이다. 차량 후면부에는 2개의 머플러를 새로 장착했다. 경주용차에 부착되는 스폰서 마크가 붙여진 것이 다소 독특하다. 인테리어는 기존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양산에 들어갈 경우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worldcarfans
파워트레인은 확실치 않으나 외신들은 기본형보다 출력이 증가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본형은 5.2리터 V10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61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무게도 감량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변속기는 7단 듀얼클러치를 적용할 계획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