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나영 “고기한테 미안해 쉬는 중”…허리 사이즈 22~23인치
동아경제
입력 2015-04-28 16:37 수정 2015-04-28 16:40
냉장고 김나영.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 김나영 “고기한테 미안해 쉬는 중”…허리 사이즈 22~23인치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냉장고에서 달걀이 발견되자 "달걀을 좋아한다. 밥을 잘 안 먹고 달걀을 삶아 먹는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 고기한테 미안해 쉬는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성주는 김나영의 허리 사이즈를 물었고 김나영은 “22~23인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김나영의 답변에 옆에 있던 양희은은 “세상에.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그랬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날씬하구나" "역시 마른 사람은 이유가 있어" "나도 고기 그만 먹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