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발언 ‘택시’ 양재진, 이영자 표정보니…‘벌떡’ 을 이해?
동아경제
입력 2015-04-22 16:21 수정 2015-04-22 16:24
택시 양재진. 사진=tvN ‘택시시’
19금 발언 ‘택시’ 양재진, 이영자 표정보니…‘벌떡’ 을 이해?
방송 ‘택시’에 출연한 양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탐나는 남자’특집으로 개그맨 허경환, 의사 양재진, 작가 김풍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늙었다는 말이 가슴에 와서 꽂히지 얀냐?”물었지만, 양지진은 “받아들이기 나름이다”며 “남성으로 나를 바라봤기에 남자치곤 늙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옆에 있던 허경환은 “남자들이 늙었다 안 늙었다를 판단하는 것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벌떡’ 일어나는가에 달렸다”며 남자들만이 아는 의미있는? ‘19금 발언’을 발언을 했다.
이에 양재진은 “잘 일어나요. 아주 잘 일어나요”라고 말해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앞에 앉은 이영자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양재진은 페이닥터 시절 최저 월급을 묻는 이영자의 질문에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전했다.
택시 양재진. 택시 양재진. 택시 양재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