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정들었나? 달달한 분위기 흐뭇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14:56 수정 2015-04-18 15:01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꽃보다 할배 최지우 매력발산, 이서진과 정들었나?
꽃보다 할배 최지우 매력발산, 이서진과 정들었나?
최지우 이서진이 신혼부부 분위기를 연출했다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전파를 탄 것.
이날 최지우와 함께 화장대 앞에서 드라이하던 이서진은 “원래 화장 했나?”라며 “민낯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지우는 “오빠 왜 그러나? 공들여 화장한 사람에게”라고 새침한 모습을 보였고 그런 그녀가 귀엽다는 듯 이서진은 “민낯으로 다녀라”고 했다.
민낯 발언에 놀란 최지우는 “얼굴에 기미 생겨서 안 된다”라고 화장에 전념했고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대화는 마치 신혼생활을 하는 부부들과 비슷했다.
이와 함께 최지우가 이서진을 ‘폭풍 칭찬’했다.
‘짐꾼’ 최지우와 이서진은 ‘할배’들을 위해 장을 보러 나섰고, 마트가 가까운 곳에 있을지 걱정하는 최지우와 달리 이서진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숙소로 들어오는 길에 운전하면서 주변을 모두 살폈던 이서진은 “마을 입구에 있더라”고 말했고, "언제 그런 걸 다 봤대?"라고 감탄하는 최지우에게 "내가 이 생활 하루 이틀 하냐"고 했다.
이윽고 마트에 도착한 두 사람은 큰 규모의 마트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제작진이 “어떻게 잘 찾아왔네요?”라고 묻자 최지우는 "이서진 오빠 대단하다. 어쩜 이렇게 깜찍하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공식 커플 탄생?"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정말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 매력발산, 이서진과 정들었나?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