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지난 2년간 72시간 예비군 훈련… 한 차례도 참석 안 해
동아경제
입력 2015-04-17 15:39 수정 2015-04-17 15:49
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사진=스포츠동아 DB
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지난 2년간 72시간 예비군 훈련… 한 차례도 참석 안 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예비군 훈련을 불참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강인은 지난 2년간 단 한 차례도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아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이에 따르면 강인은 지난 2년간 72시간의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했으나 단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예비군 동대 관계자는 “세 번까지 기회가 있는데 불참하면 고발이 된다. 강인이 출국도 잦고 바빠서 그 동안 통지서를 못 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케줄 및 개인 사정 등으로 불찰이 있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인이 현재 출연 중인 ‘진짜사나이’ 제작진들은 강인의 출연 여부를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