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진짜사나이’ 제작진 출연 여부 논의?
동아경제
입력 2015-04-17 15:21 수정 2015-04-17 15:25
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사진=스포츠동아 DB
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진짜사나이’ 제작진 출연 여부 논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예비군 훈련을 불참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강인은 지난 2년간 단 한 차례도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아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이에 따르면 강인은 지난 2년간 72시간의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했으나 단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예비군 동대 관계자는 “세 번까지 기회가 있는데 불참하면 고발이 된다. 강인이 출국도 잦고 바빠서 그 동안 통지서를 못 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케줄 및 개인 사정 등으로 불찰이 있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인이 현재 출연 중인 ‘진짜사나이’ 제작진들은 강인의 출연 여부를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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