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브로콜리는 찌거나 전자레인지 이용해 조리해야
동아경제
입력 2015-04-03 10:47 수정 2015-04-03 10:51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사진=동아일보 DB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브로콜리는 찌거나 전자레인지 이용해 조리해야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으로는 토마토와 달걀, 브로콜리 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로 토마토는 각 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다이어트를 도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토마토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느끼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로 척추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은 달걀이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적절히 들어 있어 매일 1개 정도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척추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D가 결핍되면 체내에 칼슘과 인산 부족을 초래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 번째로는 대표적인 영양 채소인 브로콜리다. 브로콜리에는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나 많으며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브로콜리를 조리 할 때는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타민 C, 엽산,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거나 기름이 포함된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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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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