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태양의 후예’로 송중기와 호흡, ‘2년 만의 복귀…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동아경제
입력 2015-04-03 10:19 수정 2015-04-03 10:21
송혜교 태양의 후예. 사진=동아일보 DB
송혜교 ‘태양의 후예’로 송중기와 호흡, ‘2년 만의 복귀…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에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역을 앞둔 송중기와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하반기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출연을 알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송혜교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이다.
아직 군에 있는 송중기는 5월26일 전역 때까지 군 복무에 충실할 계획이며, 제대 후 작품에 대한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친 뒤 촬영에 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끝으로 군에 입대했으며 이번 드라마는 제대 이후 복귀하는 첫 작품이 될 예정이다.
한 편 ‘태양의 후예’는 SBS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파리의 연인’ 등을 집필하며 명실상부 ‘대박’ 드라마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며 연출은 KBS 드라마 ‘비밀’의 연출자 이응복PD가 맡는다.
송혜교 태양의 후예. 송혜교 태양의 후예. 송혜교 태양의 후예.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