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서울모터쇼 기간 스토케 코리아와 제휴 프로모션
동아경제
입력 2015-03-31 14:46 수정 2015-03-31 14:46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다음달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Stokke Korea)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터쇼에서 미니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을 위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 ‘뉴 미니 컨트리맨’과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의 첫 만남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는 ‘뉴 미니 컨트리맨’과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가 함께 전시될 뿐 아니라 미니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스 내에 스토케의 하이체어 모델인 ‘트립트랩’을 비치해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MINI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니 브랜드는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스토케 코리아와 함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가전을 제대로 쓰는 방법”… LG전자, 구매자 10명중 3명 ‘구독’ 이용
- 전세사기 피해자 8번째 사망…“마지막 날까지 8400만원 못 돌려받아”
- 육아휴직 중인 직원 승진시키는 회사…“자녀당 2년, 모두 근속연수”
- 농식품부 “채솟값 6월에야 평년 수준…당근·양배추 할당관세”
- 슬그머니 또 증가한 ‘빚투’…어디서 늘었나보니
- 강북 84㎡ 아파트 전세 3억→4.5억… 서울 고점의 76%까지 뛰어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