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투입 후 1분도 못 뛴 러버풀 ‘제라드 퇴장’ 굴욕… 평점 1점에 또 한 번 굴욕
동아경제
입력 2015-03-23 14:52 수정 2015-03-23 14:58
제라드 퇴장. 사진=SBS 스포츠 방송 캡쳐 이미지
교체 투입 후 1분도 못 뛴 러버풀 ‘제라드 퇴장’ 굴욕… 평점 1점에 또 한 번 굴욕
리버풀과 맨유와의 경기에서 맨유의 후안 마타가 2골을 넣으며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맨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벌어진 2014-201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후안 마타의 2골로 홈팀 리버풀을 2-1격퇴했다.
맨유는 승점 59점을 기록해 리그 3위 아스널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한편 제라드는 후반 교체 투입된 지 46초 만에 안데르 에레라의 발목을 고의로 밟아 곧바로 퇴장당하는 불운을 자초했다.
제라드는 공을 다투던 도중 에레라와 충돌했고, 이후 쓰러진 에레라의 발목을 고의로 밟았다.
이를 본 주심은 교체출전 46초 만에 제라드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맨유는 후반 13분 디 마리아가 올려준 공을 마타가 시저스킥으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앞서 나갔으며, 후반 24분 스터리지가 오른발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지만 이미 승부는 맨유로 기울어 있었다.
한편 경기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제라드에게 평점 1점을 부여해 제라드는 또 다시 굴욕을 맛봤다.
제라드 퇴장. 제라드 퇴장. 제라드 퇴장.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