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1일부터 열려…어디 가야 좋을까?

동아경제

입력 2015-03-13 14:59 수정 2015-03-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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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 시기. 사진=동아일보 DB

진해 군항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1일부터 열려…어디 가야 좋을까?

기상청이 발표한 벚꽃 개화 시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남부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르고, 작년보다는 6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 개화는 3월 24일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서울은 4월 9일 벚꽃이 개화 할 것으로 예보했다.

벚꽃의 절정 예상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로 서귀포는 3월 31일, 남부지방은 4월 4일부터 11일, 중부지방은 4월 10일부터 19일까지라고 전했다.

특히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4월 9일 개화해 4월 16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벚꽃 축제로 널리 알려진 진해 군항제는 올해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중원로터리 등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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