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제주도민 i3 구매하면…드라이빙 센터 체험 패키지
동아경제
입력 2015-03-10 15:06 수정 2015-03-10 15:07

BMW코리아는 제주도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를 통해 전기차 BMW i3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BMW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제주도 지원 i3 구매고객에게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양한 BMW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고객 본인)과 함께 왕복 항공권 및 1박 2일 호텔 숙박권(2인 기준)을 제공한다.
또한 2015년 말까지 제주(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를 포함한 전국 80여개 이마트 지점에 설치된 120개 충전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BMW 전용 충전기 카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BMW는 i3 구매 고객을 위한 ‘전기차 잔가 보장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i3의 차량 잔존가치를 3년 만기 시 최대 52%까지 보장하며, BMW i3 LUX 모델의 경우 39만2000원의 월 납입금(통합취득세 포함)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한편 BMW코리아는 제주도 내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민간 전기차 충전기 30대 및 친환경 전기차 ‘BMW 액티브 E(Active E)’ 기증 등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도내 기업의 사업 참여와 문화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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