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에게 허벅지 씨름 진 정형돈 “국대는 국대다”
동아경제
입력 2015-01-28 14:15 수정 2015-01-28 14:22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에게 허벅지 씨름 진 정형돈 “국대는 국대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안정환이 정형돈과의 허벅지 씨름에서 싱거운 승리를 거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에서는 안정환이 나와 정형돈과 허벅지 씨름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안정환은 자신과 허벅지 씨름을 한 정형돈이 힘을 쓰지 못하자, 다리를 벌리며 정형돈에게 고통을 안겼다.
이후 안정환은 일어나며 다리에 힘을 쓰지 못하는 정형돈에게 “진짜 힘이 없네”라며 “애기 어떻게 낳았대?”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정형돈은 투덜거리며 안정환에게 “애를 무릎으로 낳나?”라고 받아치며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정형돈의 불편한 심기에 안정환은 다시 웃으며 “알면서 왜 그래?”라며 상황을 수습하는 모습을 보이자, 정형돈은 “국대(국가대표)는 국대다”라며 안정환을 치켜 세웠다.
한편 이날 허벅지 씨름에서는 안정환과 바로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