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모터쇼]BMW, 6시리즈 전체 공개 “자극적 유혹”
동아경제
입력 2015-01-14 13:26 수정 2015-01-14 13:42
BMW는 ‘2015 북미국제오토쇼(NAIASㆍ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뉴 6시리즈의 전체 라인업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오픈탑 에어링을 선사하는 뉴 6시리즈 컨버터블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뉴 6시리즈 쿠페, 우아함을 더한 뉴 6시리즈 그란 쿠페 등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되는 뉴 6시리즈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안정성,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최고수준의 출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최상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신차에 새롭게 디자인된 앞뒤 범퍼와 키드니 그릴은 차체의 넓은 폭과 견고함을 강조한다. 신형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장착됐으며, 어댑디브 LED 헤드라이트가 옵션 제공된다.
자토바 메탈릭, 캐시미어 실버 메탈릭을 포함한 5개의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20인치 경합금 휠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실내는 고품질의 소재와 투톤의 가죽 트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BMW 뉴 6시리즈는 450마력의 8기통 가솔린 엔진, 320마력의 6기통 가솔린 엔진, 313마력의 6기통 디젤 엔진 등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3종류의 강력한 라인업을 제공한다.
이들 모두 BMW 트위파워 터보 기술의 장점뿐만 아니라, EU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기어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한 후륜구동 모델을 기본으로 출시하며, BMW xDrive 인텔리전스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도 있다.
디트로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