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잘 보려 자리 옮긴 김지훈…‘멍’ 넋 잃어

동아경제

입력 2015-01-09 15:15 수정 2015-01-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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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잘 보려 자리 옮긴 김지훈…‘멍’ 넋 잃어

방송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성경 한그루가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2015년을 빛낼 대세남녀’ 특집으로 배우 김지훈, 이자우, 이성경, 한그루, 이채영이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이성경은 씨스타의 ‘MA BOY’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의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델 출신의 이성경이 댄스를 선보이자 김지훈은 이를 잘 보기 위해 자리를 옮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김지훈은 이성경이 멋진 댄스를 선보이자 넋을 잃고 멍한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들에게도 웃음을 전했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의 댄스실력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가수같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댄스실력이 수준급”,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댄스가수해도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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