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유재석 출연료 언급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것”…얼마나 될까?
동아경제
입력 2015-01-08 13:45 수정 2015-01-08 13:51
유재석 출연료. 사진=MBC 라디오스타
정준하, 유재석 출연료 언급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것”…얼마나 될까?
개그맨 정준하가 방송에서 유재석의 출연료를 언급해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예전보다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과거 정준하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하며 “유재석의 10분의 1이다”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 물었고, 정준하는 “재미있으라고 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옆에 있던 김구라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며 “3분의 2나, 2분의 1 정도 될 걸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아마 유재석은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것”이라며 “상한가가 있다”고 말하자, 정준하는 “유재석이는 먹으면 토해내는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방송가에는 유재석의 TV프로그램 출연료에 대해 회당 900만 원에서 1200만 원 정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강북 상업지역 3배로 확대… 신도시급 개발”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집값 떨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 가성비 좋고 재미까지… 고물가 속 ‘빅사이즈 먹거리’ 뜬다
- “상생금융, 효과적 브랜딩이자 마케팅… 고객 어려움 돌봐야”
- 팀 쿡 “중국서 연내 비전프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