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조세호에게 “무슨 배신감이냐. 평소 연락도 안하잖아요”…박태환 열애설 해명
동아경제
입력 2015-01-07 15:14 수정 2015-01-07 15:19
장예원 조세호 박태환 열애설 해명. 사진=SBS 룸메이트
장예원, 조세호에게 “무슨 배신감이냐. 평소 연락도 안하잖아요”…박태환 열애설 해명
조세호가 장예원과 박태환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섭섭함을 토로하자, 장예원이 박태환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조세호는 장예원에게 “인터넷을 검색하다 너를 검색했는데…”라며 박태환 선수를 언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자동차에 같이 타고 있던 장예원은 “차에 히터 틀었냐?”며“왜 이리 덥냐?”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세호는 “우리는 밥을 같이 먹어도 사진 안 찍히던데”라고 말하자, 장예원은 “정말 친한 오빠다”며 “그런데 사진을 보니 충분히 오해 살 수 있겠더라”고 해명했다.
장예원은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친해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하 지만 조세호는 장예원에게 “너와 박태환 선수 열애 기사, 넌 내가 좋아하는 동생이지만 배신감이 들었다”고 밝히며 “‘도전 1000곡’에 나와서 조세호가 이상형이라고 말해놓고 박태환과 만나면 그럼 나는 뭐냐”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조세호의 말에 장예원은“무슨 배신감이냐”며 “평소 연락도 안하잖아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장예원 조세호 박태환 열애설 해명. 장예원 조세호 박태환 열애설 해명.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