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무한도전은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
동아경제
입력 2014-12-30 09:25 수정 2014-12-30 09:26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방송인 유재석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명수의 아내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은 방송 사상 처음으로 100% 시청자 투표로 선정, 전체 약 67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재석은 약 44만 표를 획득했다.
이날 유재석은 "투표에 참여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 명수 형, 준하 형에게 감사하다. 하하, 형돈이에게도 감사하다. 또 늘 막내였던 두 동생에게도 감사하다. 수많은 조연출에게도 감사하다"며 "'무한도전'은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이다. 인생을 걸어서 재밌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소식에 네티즌은 "'MBC 방송연예대상'유재석, 유느님 축하해요" "'MBC 방송연예대상'유재석, 무도 영원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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