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떠나며 손흔드는 몸매가 예술?
동아경제
입력 2014-11-21 12:01 수정 2014-11-21 12:02
사진=tvN 더지니어스3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떠나며 손흔드는 몸매가 예술?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최종 탈락 소식이 전해지며 떠나며 손을 흔드는 모습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투자와 기부’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은 김유현과 데스매치까지 갔으나 최종 탈락하는 비운을 맞았다.
이에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신아영은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며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날 신아영은 몸메 밀착되는 붉은 원피스를 입고 나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노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지니어스에 탈락한 신아영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몸매가 예술이네요”,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안 좋은건 뭐지?”,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원피스가 너무 섹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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