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LA오토쇼] ‘게임이 현실로!’ 폴크스바겐 GTI 로드스터 등장
동아경제
입력 2014-11-20 16:09 수정 2014-11-20 16:11
사진출처=오토가이드
게임 속 화면에서만 있던 가상의 차가 눈앞에 펼쳐졌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LA오토쇼에서 콘셉트카 ‘GTI 로드스터(GTI Roadster)’를 전시했다.
이 차량은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6’에 등장하는 폴크스바겐의 로드스터 ‘비전 그란 투리스모 (Vision Gran Turismo)’를 콘셉트카로 개발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실제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외신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외형은 게임 속 차량을 옮겨놓은 듯하며, 파워트레인은 3.0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을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물려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55.7kg.m를 발휘한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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