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 남편, 훈훈하 외모에 스펙까지 대박 “대학시절 연대 소지섭”
동아경제
입력 2014-11-19 13:56 수정 2014-11-19 13:57
‘김이지 남편’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 의 남편이 화제다.
김이지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 송현석 씨와 아들 준원 군을 소개했다.
이날 김이지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대학교 다닐 때 연대 소지섭으로 유명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더라”고 언급했다.
이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송 씨는 김이지의 말대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이지의 남편 송현석씨는 키 184㎝의 훈남에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모 증권회사에 근무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간 교제를 하다 2010년 4월 결혼했다.
김이지 남편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이지 남편, 스펙 대박” “김이지 남편, 잘 생겼어” “김이지 남편,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택시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