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왕지혜, 이광수와 게임하다 “‘오빠’하다가 ‘자기’ 된 적이 있지?” 폭로
동아경제
입력 2014-11-03 16:07 수정 2014-11-03 16:13
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왕지혜, 이광수와 게임하다 “‘오빠’하다가 ‘자기’ 된 적이 있지?” 폭로
배우 왕지혜가 이광수의 과거를 폭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황의 귀환’특집으로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중인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한상진, 왕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 왕지혜는 게임대결을 통해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광수는 ‘당연하지’게임 도중 왕지혜에게 “연예인 사귄 적 있지?”라며 왕지혜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왕지혜 또한 이광수에게 “극중에서 ‘오빠’하다가 ‘자기’ 된 적이 있지?”라고 반격을 시도했다.
왕지혜의 질문에 당황한 이광수는 “야”라고 소리치며, “내 동생 역할로 나온 사람이 많지가 않아”라고 말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런닝맨 왕지혜 이광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왕지혜 이광수, 당황하셨어요?”, “런닝맨 왕지혜 이광수, 그냥 다 불어 버리지”, “런닝맨 왕지혜 이광수, 난타전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