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내가 그리웠니로 컴백, 하하 “친구야 보고싶었어”
동아경제
입력 2014-11-03 11:26 수정 2014-11-03 11:27
‘MC몽 내가 그리웠니’
가수 MC몽이 긴 공백 끝에 컴백했다.
MC몽은 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의 전곡을 대중에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발표 1시간 만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치했다.
이곡은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두려움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그린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가수 백지영, 리쌍의 개리, 허각, 린, 범키, 에일리, 걸스데이 민아, 씨스타 효린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에 방송인 하하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친구야... 보고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절친 MC몽의 컴백을 축하했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몽 내가 그리웠니, 의외로 선전” “MC몽 내가 그리웠니, 가사에 눈길” “MC몽 내가 그리웠니, 시기가 이르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하SNS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