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왕지혜, 이광수와 아슬아슬한 연애사 폭로전…누리꾼 궁금증 폭발
동아경제
입력 2014-11-03 11:15 수정 2014-11-03 11:16
‘런닝맨 왕지혜’
배우 왕지혜가 이광수의 연애사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왕지혜는 동갑내기 친구인 이광수와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선제 공격권을 잡고 왕지혜에게 “연예인 사귄 적 있니?”라고 질문했다.
이에 왕지혜는 “당연하지”라고 대답한 후 “너도 연예인 사귄 적 있지?”라고 물었다.
이광수는 당황스러워하다 “촬영하면서 같이 출연하는 누군가를 남자로 느낀 적 있지?”라고 역공했다.
왕지혜는 힘겹게 “당연하지”를 외치고 “작품에서 오빠라고 하다 자기가 된 적 있지?”라고 받아쳤다.
결국 이광수는 “동생 역할로 나온 사람이 많지 않다”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왕지혜, 이광수 제대로 공격했네” “왕지혜 이광수 둘이 귀엽다” “어이광수의 자기,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런닝맨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