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받아, 중환자실 입원 알려져…
동아경제
입력 2014-10-22 16:32 수정 2014-10-22 16:42
사진=스포츠동아DB
신해철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받아, 중환자실 입원 알려져…
가수 신해철이 심정지로 인한 심폐소생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가요게 관계자 말을 빌려 “현재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신해철이 곧 보호자의 동의를 받는 대로 의료진으로부터 심장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신해철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협착에 대한 수술을 받고 퇴원했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통증을 호소하다 오늘 새벽 다시 병원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해철은 이날 오후 1시경 병원에서 심정지로 쓰러졌으나 의사가 있는 상태에서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해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해철 심정지, 빨리 좋아지기를”, “신해철 심정지, 어쩌다가..”, “신해철 심정지, 수술을 받았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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