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예매, 올해도 접속서버 마비…누리꾼 불만도 폭주?
동아경제
입력 2014-10-18 15:39 수정 2014-10-18 15:44
2014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로 G마켓 홈페이지 접속서버가 마비되고 있다.
전량 예매로 실시되는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현재, 준플레이오프 예매를 주관하는 G마켓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조금 더 수월한 것으로 알려진 어플리케이션 역시 예매를 위한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매년 준플레이오프 예매가 있을 때마다 반복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누리꾼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준플레이오프 예매 이번에도 실패했다" "준플레이오프 예매 대체 누가 성공하는 건가요?" "준플레이오프 예매 몇시간을 대기했는데도 실패했다" "준플레이오프 예매 매년 이러는데도 대책이 없는건가" "준플레이오프 예매 어플도 접속이 안되네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제발 이번엔 성공하길"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너무 경쟁이 치열하네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사이트 벌써 접속 폭주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