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가슴-엉덩이 뽕'으로 10억 계약 성사

동아경제

입력 2014-10-18 13:22 수정 2014-10-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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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

미생 강소라가 일명 '가슴-엉덩이 뽕'으로 10억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1회에서는 안영이(강소라 분)가 볼륨 패드 계약을 성사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이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가슴과 엉덩이에 볼륨 패드를 착용하고 대표를 만났다. 하얀색 와이셔츠와 블랙스커트 패션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녀는 해외 바이어들 앞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다름아닌 회사 제품인 여성속옷용품을 판매하기 위해서였다.

이를 지켜보던 남자 사원들은 강소라의 몸매를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외국인 대표 또한 "착용 전후 모양이 확실히 다르네요. 전문 모델을 썼으면 별 감흥이 없었을 겁니다"라고 칭찬했다.

미생 강소라 '가슴-엉덩이 뽕' 계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강소라, 남다른 계약 방법", "미생 강소라, 몸매 대단하네", "미생 강소라, 10억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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