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미도, 원빈과 술자리 후 혼자 집에 간 사연?
동아경제
입력 2014-10-17 13:55 수정 2014-10-17 13:58

‘이미도’
배우 이미도가 영화 '마더' 술자리에서 원빈과 함께 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영화 '레드카펫'의 배우 윤계상, 이미도, 고준희와 박범수 감독, 가수 조정치-정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주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술을 잘 못 마신다"며 "영화 '마더' 후반 작업 당시 남자 배우들, 봉준호 감독님과 술자리가 있었다. 당시 홍일점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너무 기쁜 나머지 1시간 만에 만취가 된 상태로 추태를 부렸다"며 원빈이 자신에게 배려를 해줬으나 "싫은데요?"라며 다짜고짜 거절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미도는 "너무 취해서 정신이 없는 상태로 계속 있다 보니 봉준호 감독님도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또 싫다며 거절했다"며 "결국 아무도 안 데려다 줘서 혼자 집에 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이미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도, 진짜 웃기네", "이미도, 술자리 떠나기 싫었나보다", "이미도, 같은 심정 이해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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