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클래식 모델 무상 점검 서비스
동아경제
입력 2014-10-15 09:53 수정 2014-10-15 09:54
포르쉐코리아는 ‘2014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은 1999년 이전에 등록된 모든 포르쉐 차량 및 986(박스터), 996(911)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오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포르쉐 공인 기술자들이 최신형의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와 순정 부품만을 이용해 정확한 차량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르쉐 센터 워크샵은 포르쉐가 최상의 컨디션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번 클래식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와 타이어 및 엔진 오일 교환과 공임 청구액에 대해서 각각 10%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하는 고객들에게는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모델카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