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파리모터쇼] BMW 뉴 X6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동아경제
입력 2014-10-10 16:19 수정 2014-10-10 16:24
BMW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뉴 X6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에 성공한 모델이다.
뉴 X6는 BMW X시리츠의 전형적인 특징과 정통 쿠페의 스포티한 우아함을 결합했다. 전장은 4909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32mm 늘어났다. 좌우로 커진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탄탄한 근육질 이미지를 완성했다. 40대20대40 분할 접이식 뒷좌석을 가져 기본 580리터에서 최대 1525리터까지 적재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파리=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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