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크리스탈, 빌려줘 무대 “환상 궁합으로 시선 집중”
동아경제
입력 2014-09-29 10:47 수정 2014-09-29 10:49
사진=SBS캡쳐
가수 비와 크리스탈의 환상적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오디션 배틀’로 진행돼 게스트와 런닝맨 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고 게임에 질 때마다 팀원들을 방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3번째 최종 미션에서 팀 별로 한 시간 동안 연습해 무대를 꾸미게 됐다. 게스트 팀은 전설적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빌려줘’로 개사해 무대에 올랐다.
비는 화려한 솔로 댄스로 무대를 압도했으며 크리스탈과 함께 앙증맞은 커플 댄스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심사 위원이던 하하는 “한 시간 동안 준비한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극찬했고, 박영규 또한 “내가 방출당한 게 다행일 정도로 완벽한 무대”라며 극찬을 했다.
한편 이날 최종 우승은 비, 크리스탈, 김기방, 유재석 팀이 차지했다.
비 크리스탈 빌리진 런닝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크리스탈 빌리진 정말 환상적 무대다”, “비 크리스탈 빌리진, 대단한 순발력이다”, “비 크리스탈 빌리진, 역시 재밌게 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