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 “가장 힘들었던 것은…”
동아경제
입력 2014-09-26 10:52 수정 2014-09-26 10:58
사진=동아닷컴 DB
에일리 10kg 감량 “가장 힘들었던 것은…”
최근 가수 에일리가 10kg 감량에 성공하며 달라진 외모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일리는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노래 연습을 하며 살도 빼야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일리는 “하루에 500칼로리만 먹었다. 매일 새우, 소고기, 게살, 닭 가슴살로만 단백질을 섭취했고, 야채 두 컵, 과일 이렇게 하루에 두 끼니만 먹었다”고 자신의 감량 방법을 전했다.
또한 에일리는 “갑자기 에너지가 빠져나가니 체력이 달리면서 성량과 목소리가 조금 바뀌었다”며 “지금은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일리 10kg 감량 소식에 “에일리 10kg 감량, 대단하다”, “에일리 10kg 감량, 인간승리”, “에일리 10kg 감량,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부동산PF ‘부실’ 속출 예고에… 2금융권, 8조 추가 충당금 비상
- ‘큰손’ 유커-다이궁 어디에… 면세업계 1분기 성적도 부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업 稅혜택 등 없는 맹탕 밸류업” 개미들 이달 2.7조 순매도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DBR]의무화되는 인권 실사… ‘인권 경영’ 시대가 온다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전세 대신 월세, 차액은 투자… ‘신혼집 재테크’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