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억만장자 수 한국 21명으로 23위…누굴까?
동아경제
입력 2014-09-25 15:55 수정 2014-09-25 16:00
사진=동아일보DB
국가별 억만장자 수 한국 21명으로 23위…누굴까?
최근 국가별 억만장자 수가 발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싱가포르 자산정보업체 웰스X와 스위스 은행 USB가 공동 발표한 ‘빌리어네어 센서스 2014’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이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억만장자 수 1위 미국은 571명이었으며, 중국은 19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과 중국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억만장자 숫자가 가장 많은 나라를 기록했다.
국가별 억만장자 수에서 올해 한국은 21명으로 지난해 23명에서 2명 감소해 2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한국 억만장자들의 자산 총계는 48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늘었다.
국가별 억만장자 수와 관련 이들의 사업 분야를 살펴보면 금융업이 19.3%로 가장 많았으며, 제조업(12.1%), 부동산업(7.1%)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 억만장자 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가별 억만장자 수, 누굴까?”, “국가별 억만장자 수, 이름은 비공개?”, “국가별 억만장자 수, 북한에는 몇 명?”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