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 진출…결승전 중계 시간은?
동아경제
입력 2014-09-23 15:11 수정 2014-09-23 15:28
사진=동아일보DB
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 진출…결승전 중계 시간은?
박태환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 예선 종합 3위로 진출했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53초80으로 맞수 쑨양(중국·3분51초17)에 이어 3조 2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자유형 400m 결승진출에 오른 박태환은 2006년 도하 대회,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이번에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고 있다.
박태환의 개인 최고 기록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3분41초53이다.
한편,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는 3분52초24로 2조 1위를 차지해 박태환의 기록에 앞서 전체 2위로 결승에 진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400m 결선에서 라인 배정은 예선 기록에 따라 박태환이 3번 레인, 쑨양이 4번 레인, 하기노가 5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치며 오늘 오후 8시 16분에 경기가 시작된다.
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 진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 진출, 오늘은 집으로 고고”, “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 꼭 금메달”, “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 진출, 누가 이길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