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열애설에 소속사“친한 친구일 뿐, 열애 상대가 아니다” 부인
동아경제
입력 2014-09-22 16:36 수정 2014-09-22 16:43
사진=SM엔터테인먼트
루나 열애설에 소속사“친한 친구일 뿐, 열애 상대가 아니다” 부인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이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이를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를 통해 루나가 한 남성과 길거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측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사진에 찍힌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같은 교회에 다니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어릴 때 친한 친구일 뿐, 열애 상대가 아니다”며 “사진이 찍힌 날 역시 교회에 함께 가던 길 이었다”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루나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루나 열애설, 친구는 친구일 뿐”, “루나 열애설, 정말 친해 보인다”, “루나 열애설, 오비이락”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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