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파리모터쇼]도요타, ix35·캐시카이·티구안과 경쟁할 ‘C-HR’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4-09-15 14:44 수정 2014-09-29 15:13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오는 10월 4일~19일까지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콤팩트 크로스오버차량(CUV) ‘C-HR’의 티저 이미지를 14일(현지시간) 외신을 통해 공개했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에 따르면 C-HR는 과감한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 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세 가지를 조합한 자동차다.
사진을 보면 앞뒤로 물 흐르는 듯한 형태의 LED 헤드라이트, 날렵한 LED 테일라이트에 굴곡진 형태를 통해 차별화 된 외형을 잘 표현했다.
카어디바이스는 지난 7월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주행 중인 이 차를 포착해 도요타 코롤라에 기반한 CUV가 될 것으로 예고한 바 있다.
매체는 “C-HR는 도요타의 중형차 라브4 바로 아래에 위치해 브랜드 내 가장 작은 차로 자리잡게 되며, 경쟁 차량은 현대차 ix35, 닛산 캐시카이, 폴크스바겐 티구안 등이다”고 내다봤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