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공효진 19금 대사로 ‘괜찮아 사랑이야’ 마무리
동아경제
입력 2014-09-12 16:12 수정 2014-09-12 16:38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19금 대사로 ‘괜찮아 사랑이야’ 마무리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조인성 공효진의 19금 대사로 드라마 마지막회를 마무리했다.
11일 마지막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과 공효진이 이별 후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공효진은 조인성과 재회한 뒤,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이후 공효진은 “5주 전에 내가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며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 말에 조인성은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나가 “나 아빠 된다”고 소리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조인성 공효진의 19금 대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조인성 공효진 19금 대사,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조인성 공효진 19금 대사, 표현방법도 참”,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조인성 공효진 19금 대사, 좀 찐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