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광희가 대시하면 받아줄 용의 있다…생각해 본적 있어
동아경제
입력 2014-09-05 14:26 수정 2014-09-05 14:30
사진=KBS 해피투게더
예원, 광희가 대시하면 받아줄 용의 있다…생각해 본적 있어
예원이 광희가 대시를 하면 받아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의남매’특집으로 가수 광희와 예원이 출연해 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날 예원은 절친 광희가 대시를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광희가 진짜 잘 챙겨준다”며 “그래서 한 번쯤 나에게 고백을 하면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원에 대답에 MC 유재석은 “만약 광희 씨가 8년 동안 남몰래 지켜봤다고 하면서 고백한다면 받아줄 의향이 있냐?”고 재차 예원에게 묻자, 예원은 “진심을 보이면 받아줄 것”이라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예원 광희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예원 광희 정말 웃긴다”, “예원 광희말 대로 최진혁 의식한 듯”, “예원 광희, 사귀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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