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다음 아이돌은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4-08-21 11:36 수정 2014-08-21 11:39
‘슈퍼주니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오는 9월 1일 정규 7집 앨범 ‘MAMACITA(야야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나섰다.
21일 이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인증영상을 올린 것.
이특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도와준 동해 은혁이에게 감사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다음 차례로 최민식, 손석희, 유희열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의 얼음물 샤워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건물 위에 올라가 3개의 양동이로 이특에게 물을 부으며 적극 도왔다. 이후 이특은 “슈퍼주니어에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멤버 최시원의 지목을 받은 동해와 은혁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이들은 “저희도 좋은 일에 동참하겠습니다”라며 얼음물 샤워를 했고, 이특 신동 희철에게 바통을 넘긴 것.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고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남기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슈퍼주니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훈훈하네” , “슈퍼주니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곧 컴백하는구나” , “슈퍼주니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열풍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