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슈퍼문 데이트’ 다시 붉어진 열애설
동아경제
입력 2014-08-19 14:40 수정 2014-08-19 14:40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데이트 장면이 또 다시 포착됐다.
19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단독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이슈가 됐던 슈퍼문을 함께 본 후 최자의 차량을 타고 남산 자동차 극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2013년 9월 처음 시작됐다. 한 매체는 서울 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하고 있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을 보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자와 설리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부정했다.
또 지난 6월에도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직까지 설리와 최자의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최자-설리 데이트 포착에 네티즌들은 “최자-설리, 정말 사귀는 건가”, “최자-설리, 정말 많이 포착된다”, “최자-설리, 이번에도 무 대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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