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연애의 발견’ 첫 화부터 화끈한 배드신
동아경제
입력 2014-08-19 14:13 수정 2014-08-19 14:14
사진=KBS 캡쳐
새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 에릭과 정유미의 베드신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8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첫 화부터 강태하(에릭 분)와 한여름(정유미 분)의 베드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름은 완벽한 남자친구인 하진(성준 분)과 결혼 문제로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한 여름은 5년 전 헤어졌던 태하와 휴대폰을 바꾸기 위해 다시 만났고, 여름은 화장실이 급해 태하의 집에 가게 됐다.
여름과 태하는 술집에서 데려온 토끼를 목욕시키려다 실수로 물에 흠뻑 젖고 말았다. 이에 태하는 여름을 수건으로 닦아줬고, 두 사람은 과거 연애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야릇한 분위기에 잠겼다.
결국 태하와 여름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 날 잠에서 깬 여름은 옆에서 자고 있는 태하를 보고 경악했다. 또한, 남자친구 하진의 전화에 거짓말을 늘어놓다 들통나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잔뜩 고조시켰다.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베드신에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몰입도 최고”,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앞으로 기대”,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