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100개 폭탄” 이게 다 통 큰 만수르 덕분?
동아경제
입력 2014-08-18 15:53 수정 2014-08-18 15:54
‘오나미 립스틱 선물’
개그우먼 오나미가 선물받은 립스틱 100개를 공개해 화제다.
개그우먼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면서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후 평소 볼 수 없었던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 코너에서 억수르의 딸 나미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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