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사임 죽고 노숙 생활 한 키아누리브스…LA공항에 낯선 여인과 등장
동아경제
입력 2014-08-11 14:29 수정 2014-08-11 14:35
사진=TOPIC / Splash New
제니퍼 사임 죽고 노숙 생활 한 키아누리브스…LA공항에 낯선 여인과 등장
노숙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리브스가 공항에서 이성 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배우 키아누리브스의 최근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키아누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LA국제공항에서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키아누리브스는 50대라고 생각하기 힘든 동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아누리브스는 연인이었던 제니퍼 사임과 아이까지 가졌으나, 제니퍼 사임이 임신 8개월 만에 아이를 유산했다.
이후 제니퍼 사임은 극심한 우울즈에 시달리다 키아누리브스와 이별했고, 그 후 1년도 안되어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키아누리브스는 자책감으로 노숙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었다.
제니퍼 사임 죽고 노숙 생활 한 키아누리브스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제니퍼 사임 죽고 노숙 생활 한 키아누리브스 공항사진, 누굴까?”, “제니퍼 사임 죽고 노숙 생활 한 키아누리브스, 노숙생활 청산?”, “제니퍼 사임 죽고 노숙 생활 한 키아누리브스, 살아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