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특별 금융 프로모션 진행

동아경제

입력 2014-08-11 13:09 수정 2014-08-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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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8월 말까지 다양한 BMW 모토라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BMW 모터사이클을 5.4% 저금리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BMW 맥시 스쿠터인 C 600 스포츠(Sport)의 경우, 선납금 159만 원을 낸 후 36개월 동안 매월 26만8319원을 납부하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36만 원을 내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

또한 F 700 GS와 F 800 GS 신차 구매 고객에게 사이드 케이스와 탑 케이스를 제공하며, R 1200 R 신차 구매 고객에게는 취등록세를 지원한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프로모션 기간 신차 구매 고객 중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책임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며, 2종 소형 면허 취득 후 3개월 이내에 BMW 모토라드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BMW 모토라드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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