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향후 2년 동안 한국 떠나 미국 생활…두 아들 공부 위해
동아경제
입력 2014-07-23 11:28 수정 2014-07-23 11:32
사진=스포츠동아DB
손지창 오연수 향후 2년 동안 한국 떠나 미국 생활…두 아들 공부 위해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향후 2년 간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22일 ‘스포츠 동아’에 따르면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두 아들의 미국 유학을 위해 향후 2년 간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며 23일 출국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자녀의 유학 과정에서 안정적인 시작을 위해 부부가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학 준비 과정에서 두 사람의 이민설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측근은 “거처를 미국으로 옮긴다는 뜻일 뿐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며 “두 사람 모두 한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과 사업 등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연수는 출연중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2회 연장을 하면서 일정 조율이 힘들어, 고민 끝에 유학을 떠나는 설정으로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지창 오연수 이민은 아니구나”, “손지창 오연수, 자식이 뭔지...”, “손지창 오연수, 돈 많이 들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아이폰16 1차 출시 덕 봤나”…韓 폰 시장서 삼성-애플 격차 줄었다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
- 韓건설 ‘뼈대’ 철근 생산량, 30년 전으로 뒷걸음
- “딥엘 보이스, 사투리 뉘앙스까지 글로 번역”
- 제4인뱅 인가전 막 올라 “자금력-혁신-포용-현실성 중점 평가”
- 디에스피,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전력 소비 최적화 하는 AI 솔루션 개발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장흥을 키운 8할은 돌이었더라[여행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