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르 패러디 송중근 220억 원 복권구입 “이게 되긴 되는 구나”
동아경제
입력 2014-07-21 10:10 수정 2014-07-21 10:13
사진=KBS 개그콘서트억수르 패러디 송중근 220억 원 복권구입 “이게 되긴 되는 구나”
개그콘서트 코너 ‘만수르’가 ‘억수르’로 코너이름이 변경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만수르 코너가 억수르로 이름이 변경되어 방송됐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만수르’는 중동 갑부 만수르를 패러디한 코너로 지난 13일 첫 방송돼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하지만, 한국석유공사 측에서 ‘개그콘서트’제작진에게 코너 명 변경을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제작진은 코너명을 ‘억수르’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억수르 역을 맡은 송중근은 로또 1등에 당첨되기 위해 220억 원 어치의 복권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게 되긴 되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비서 김기열에게 “KBS 사버려, 방청객들도 차비로 100만 원씩 줘서 보내”라고 말해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큰 웃음을 줬다.
만수르에서 억수르로 코너이름이 바뀐 개그콘서트를 본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억수르, 그래도 재미있다”, “개그콘서트 억수르, 만수르 눈치도보고 진짜 부자구나”, “개그콘서트 억수르, 정말 웃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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