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아이유 김창완, 39세 나이차 극복 비결은 낮술?
동아경제
입력 2014-07-08 09:42 수정 2014-07-08 09:44

‘힐링캠프 아이유’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김창완(60)과 아이유(21)가 39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비법을 밝혀 화제다.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힐링뮤직 캠프' 특집으로 가수 김창완과 아이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완은 "두 분이 39세라는 나이차를 극복 한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이유와는 나이차가 안 느껴진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완은 "차마 보고는 얘기 못 하겠다"며 민망해하다가 이내 "나이라는 건 장애물이 될 수 없다. 음악이라는 공통된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친해진 게 아닐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이경규가 "두 분이 나이차를 극복한 비결이 낮술이라는 게 정말이냐"고 묻자 아이유는 "두 번 술자리를 같이 했다. 선배님께서 아주 좋은 와인을 준비해주셨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이날 김창완은 좋아하는 술에 대해 "아무래도 제일 편한 건 섞어 마시는 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개관 3일간 1만2000명 인파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